파킹통장 금리비교 - 인터넷뱅킹 3사, 저축은행

파킹통장, 금리는 얼마나 될까?

인터넷뱅킹 3사(토스 / 카카오 / 케이뱅크)와 저축은행 금리를 살펴보겠습니다. 

 

 

목차

 

 

1. 파킹통장이란?

 

파킹통장은 적금처럼 이자율은 높고, 필요할 때에는 해지하지 않고 언제든 입출금을 할 수 있는 통장입니다. 이름 그대로 "주차"를 하듯이 잠시만 넣어두어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통장을 말합니다. 현재 파킹통장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입니다. 

 

 

 

 

2. 파킹통장 금리비교 (인터넷뱅킹 3사)

 

 

 

인터넷뱅킹 3사의 기본 정보만 빠르게 살펴보겠습니다. 

 

(1) 생활통장 (케이뱅크)

 - 최대 300만 원까지 연 3.0% 금리 제공

   (300만 원 초과 시 0.1%)

 - 이자지급일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

 

(2) 플러스박스 (케이뱅크)

 - 최대 10억 원까지 연 2.3% 금리 제공

 - 이자지급일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

 

(3) 토스뱅크 통장 (토스)

 - 금액 제한 없이 연 2.0% 금리 제공

 - 이자지급은 매월 1일 또는 고객 요청일

 

(4) 세이프박스 (카카오)

 - 최대 1억 원까지 연 2.0% 금리 제공

 - 기본한도 1천만 원 (증액한도 1억 원까지)

 - 이자지급은 매월 네 번째 금요일 or 고객 요청일

 

※ 상품별 이자 비교

 

[상품별 1일 이자 금액] (세전)

 

[상품별 1년 이자 금액] (세전)

 

 

 

3. 파킹통장 금리비교 (저축은행)

 

금리가 높은 저축은행만 빠르게 살펴보겠습니다. 저축은행이라 조금 불안한 마음이 있을 수 있지만, 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합하여 1인당 "최고 5천만 원"까지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. 

 

(1) OK읏백만통장II ( OK저축은행)

 - 최대 100만 원까지 연 4.5% 금리 제공

 - 100만 원 ~ 최대 5백만 원까지 연 3.5% 금리 제공

 - 5백만 원 초과분 연 3.0% 금리 제공

 - 은행앱 사용 시 우대금리 연 0.5% 추가 제공

 - 이자지급일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다음날 

 

(2) 플러스자유예금 (애큐온저축은행)

 - 금액제한 없이 연 3.9% 금리 제공

 - 우대금리 최대 0.2% 추가 제공

 - 이자지급일은 분기말 세 번째 금요일

 

 

 

(3) NH FIC-One 보통예금 (NH저축은행)

 - 최대 1억 원까지 연 3.0% 기본 금리 제공

 - 우대금리 최대 0.8% 추가 제공

 - 이자지급일은 매월 첫 영업일

 

(4) 삼삼한 파킹통장 (BNK저축은행)

 - 최대 5천만 원까지 연 3.3% 기본 금리 제공

   (5천만 원 초과 시 연 1.0%)

 - 마케팅 동의 시 우대금리 연 0.3% 추가 제공

 - 이자지급은 매 분기말 세 번째 토요일

 

(5) KIWI팡팡통장 (KB저축은행)

 - 최대 1억 원까지 연 3.0% 기본 금리 제공

   (1억 원 초과 시 연 1.3%)

 - 우대금리 최대 0.5% 추가 제공

 - 이자지급일은 매월 1일 또는 고객 요청일

 

 

 

 

 

 

3. 추천

 

인터넷뱅킹 3사의 경우, 케이뱅크의 생활통장을 매월 생활비 통장으로 이용하고, 추가로 발생하는 여유 자금 중 오래 묶어둘 수 없는 자금은 케이뱅크의 플러스박스 상품을 이용하여 저축하면 최고의 효율을 볼 수 있습니다. 저축은행 역시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예금보호가 되는 5천만 원 이내로 투자하고, 우대금리를 포함하여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은행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. 파킹통장의 경우, 단기적인 예비자금 관리를 위한 방법으로 장기투자가 가능한 경우 정기예금을 활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.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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