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는 평소에 '바쁘다'라는 말을 자주 하곤 합니다. 특히 한국인의 경우, 더욱 바쁘게 그리고 빠르게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. 회사에서는 밀린 업무에 치이고, 집에서는 또 가사를 마무리해야 합니다. 학생은 학교에서, 그리고 학원에서 바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. 자신의 일을 모두 완벽하게 처리하기 위해, 마치 숨가쁘게 달려가는 마라톤 선수처럼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. 이러한 우리의 삶 속에서 '휴식'이라는 말은 멀게만 느껴집니다. 잠시 여유가 생겼을 때 하는 행동으로, 또는 게으름의 상징으로도 여겨지는 것이 바로 휴식입니다. 하지만 이것은 매우 잘못된 생각입니다. 휴식은 우리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. 우리 삶의 근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, 균형 잡힌 생활을 해 나가는데 ..